롯데물산, 월드타워 잔디광장서 버스킹 등 문화공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월드타워는 잔디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월드파크에서는 24일까지 영화 '미니언즈2'의 조형물을 전시하고, 내달 7일까지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기념해 연등 전시를 한다.
롯데 뮤지엄에서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미국의 그라피티 작가인 셰퍼드 페어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롯데콘서트홀에서는 28∼29일에는 동양인 최초로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에투알)가 된 박세은이 출연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 2022 에투알 갈라'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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