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우크라 "곡물 4천500t 실은 러 화물선 튀르키예 세관이 억류"(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크라 "곡물 4천500t 실은 러 화물선 튀르키예 세관이 억류"(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크라 "곡물 4천500t 실은 러 화물선 튀르키예 세관이 억류"(종합)
    주튀르키예 우크라 대사 밝혀…"튀르키예 당국, 곡물 압류해야"
    러시아 타스 통신 "튀르키예 정부측 하역 허가 기다리는 중"


    (카이로·테헤란=연합뉴스) 김상훈 이승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자국산 곡물을 실은 러시아 화물선을 튀르키예(터키) 당국이 억류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실 보드나르 주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자국 방송에 출연해 튀르키예 세관이 러시아 국기를 단 화물선 '지벡 졸리'호를 카라수 항구에 억류했다고 말했다.
    보드나르 대사는 "러시아 화물선의 운명은 월요일(4일) 조사단의 회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는 곡물이 압류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이날 카라수 항구 입구에서 약 1㎞ 떨어진 곳에 '지벡 졸리'호가 정박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 관계자는 이 선박에 우크라이나산 곡물 4천500t 실려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 타스 통신은 지벡 졸리호가 지난 1일 카라수 항구에 도착한 뒤 당국의 하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라수 항구 당국의 소식통은 "러시아 화물선은 (튀르키예) 외무부와 무역 및 교통부의 하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허가를 받지는 못했다"며 "이런 이유 때문에 선박이 항구 인근에 정박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우리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배에는 7천t의 곡물이 실려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지난달 30일 튀르키예 법무부에 이 선박을 억류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지난 2월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는 자국산 곡물을 러시아군이 약탈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해왔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