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4.85

  • 135.26
  • 2.73%
코스닥

1,082.59

  • 18.18
  • 1.71%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 72세에 '첫 결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 72세에 '첫 결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 72세에 '첫 결혼'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미국 해병대 4성 장군 출신으로 70년 넘게 독신 생활을 유지해 '해병대와 혼인한 남자'라는 별칭까지 붙었던 제임스 매티스(72) 전 국방장관이 최근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 밀리터리타임스 등 정치·군사전문매체에 따르면 매티스 전 장관은 지난 주말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크리스티나 로머스니 미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 국장과 웨딩마치를 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결혼식 사진에서 흰색 상의를 입은 매티스 전 장관은 부케를 든 로머스니 국장과 함께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다. 두 사람의 옆에는 미 중부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로버트 하워드가 엘비스 프레슬리 분장을 한 채 들러리로 자리했다.
    매티스 전 장관과 로머스니 국장은 바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병 출신으로 4성 장군까지 오른 매티스는 미군 내에서도 강골로 유명하다.
    저돌적인 면모 때문에 '매드 독'(Mad Dog)이라는 별명을 가진 매티스 전 장관은 걸프전과 아프간전, 이라크전 등 숱한 전투를 지휘해 '살아있는 해병의 전설'로 불린 인물이다.
    '뛰어난 해법을 가진 대령'(Colonel Has An Outstanding Solution)의 머리글자들을 딴 약어인 '혼돈'(CHAOS)이라는 또 다른 별명도 가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을 지냈지만, 시리아 미군 철수와 북핵 대처 등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을 겪다 사실상 해임됐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