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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가구배송 개시 1년…이용 고객 98%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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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가구배송 개시 1년…이용 고객 98% 만족"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가구 무료배송 서비스인 '오늘의집 배송' 개시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 이용자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이 서비스 이용자 중 98%가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만족'과 '만족'으로 응답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오늘의집 배송'은 가구 주문 다음 날부터 최대 14일 이내에 이용자가 희망일을 지정하면 오늘의집이 전문 기사를 통해 가구를 배송·설치해준다. 설치비와 사다리차 비용 등은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
오후 2시 전까지 주문한 가구는 원할 경우 다음날 바로 보내 주고, 주말이나 휴일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오늘의집은 일반적으로 소파나 침대 등 대형 가구는 온라인 주문 시 배송까지 2∼3주일이 걸리던 문제를 해결하려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강성주 오늘의집 운영본부장은 "더 넓은 지역의 더 많은 고객이 더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오늘의집 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물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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