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은 서울시의 인공지능(AI) 전문 지원·육성 기관인 AI양재허브와 '인공지능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AI양재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과 정기적인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면서 해당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트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신기술 기반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혁신센터장은 "한화시스템은 인공지능,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리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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