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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5주년 '재난적 위기 시대 복지'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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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5주년 '재난적 위기 시대 복지'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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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5주년 '재난적 위기 시대 복지' 심포지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재난적 위기 시대의 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방안'과 '코로나19와 긴급재난지원금의 영향'에 대한 주제별 연구자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서는 김순양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가 취약계층 자녀들의 교육 불평등을 교육 환경과 과정, 결과 등을 분석해 발표하고 정책적 처방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남재현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해 발표키로 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와 함께 재난적 위기 시대의 복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토론한다.
아산재단은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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