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64.83

  • 25.24
  • 0.51%
코스닥

1,048.54

  • 54.61
  • 5.49%
1/3

[특징주] 글로벌 긴축 우려에 네이버·카카오 나란히 52주 신저가(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 글로벌 긴축 우려에 네이버·카카오 나란히 52주 신저가(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특징주] 글로벌 긴축 우려에 네이버·카카오 나란히 52주 신저가(종합)
    카카오그룹 시총 하루새 약 4.5조원 증발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지난 주말 나스닥 급락 충격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13일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5.93% 내린 25만4천원에, 카카오는 4.49% 내린 7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양대 빅테크인 두 회사가 모두 4∼5%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주말 미국 물가 충격에 따라 금리 상승 등 글로벌 긴축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1981년 12월 이후 4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강도가 강화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면서 지난 10일 나스닥지수는 3.52%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2∼3%대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금리 상승은 기업의 미래 이익에 대한 할인율을 높여 성장주에 더 큰 타격을 준다.
    카카오그룹 내 다른 상장 종목들도 나란히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뱅크[323410]는 8.05% 내린 3만6천원에, 카카오페이[377300]는 10.22% 급락한 7만6천4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카카오게임즈가 4.30%, 넵튠이 6.17% 각각 밀렸다.
    이날 하루 카카오 시가총액이 35조6천303억원에서 34조289억원으로 1조6천1억원 줄었고 카카오뱅크(-1조5천2억원), 카카오페이(-1조1천131억원), 카카오게임즈(-2천46억원), 넵튠(-313억원) 등을 포함한 카카오 그룹 내 5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하루새 약 4조5천억원 줄어들었다.
    al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