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제일기획, '바운스팀' 앞세워 퍼포먼스 마케팅 강화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일기획, '바운스팀' 앞세워 퍼포먼스 마케팅 강화한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성과를 측정한 뒤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성과 기반 마케팅을 말한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부서 '바운스(BOUNCE)팀'을 신설했으며 이 바운스팀은 신설 첫해 광고 소재 최적화, 검색 광고 전략 수립·운영 등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캠페인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타깃 맞춤형 소재를 개발·운영하고, 자동화 대시보드를 구축해 광고 성과를 분석·개선함으로써 마케팅 효율 증대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운스팀은 지난해 축적한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체불가토큰(NFT) 퍼포먼스, 라이브 커머스, 캠페인 대시보드를 세 축으로 더 정교한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운스팀은 최근 쉐보레와 함께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의 출시에 맞춰 '타호 NFT 아트가 되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바운스팀은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 모션 아트 이천성 작가와 협업해 타호 NFT아트 작품 10종을 제작했으며 NFT플랫폼 선정부터 입점, 배포, 운영 등 전 과정을 담당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향후 퍼포먼스 마케팅에 필요한 세부 역량을 내재화하고 조직을 확대하는 등 바운스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