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식용유 수급 불안 우려 속에 롯데마트가 18L(리터) 대용량 식용유를 예약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롯데푸드[002270]와 협의해 18L 식용유 1천개를 확보하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16일 롯데마트 점포의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에서 결제하고 예약하는 형태로 1인당 2개씩 판매한다. 상품은 다음달 20일부터 열흘간 예약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발표로 촉발된 식용유 수급 불안 우려로 롯데마트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식용유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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