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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대상 확대…온라인 신청창구 마련
7월부터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5G 신규 설치 공간 전자파 측정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생활·산업 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서비스 규모를 확대하고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전자파 측정 서비스는 다중이용시설, 5G 기반 융복합시설 등을 포함해 작년(2천468곳)보다 약 37% 늘어난 3천4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는 측정 대상 선정 시 국민·지자체·기업 등 의견을 사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창구를 마련하는 등 수요자 기반의 '찾아가는 전자파 측정 서비스'로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5G가 신규 설치된 주거·사무공간을 중심으로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별 전자파 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측정신청은 어린이집 등 유·아동 시설, 주거·상업지역, 다중이용시설, 5G 융복합시설 등으로 구분해 26일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 안전정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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