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온라인 중계…아세안 10개국 규제당국자 참석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아세안(ASEAN) 10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2022년 한-아세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콘퍼런스'를 7월 1일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아세안 각국의 GMP 규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고 국내 제약사의 수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콘퍼런스 대표 홈페이지(akgmp.org/conference)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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