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93.54

  • 698.37
  • 12.06%
코스닥

978.44

  • 159.26
  • 14%

베트남, 주가조작 수사 확대…증권거래소 회장 공산당서 제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주가조작 수사 확대…증권거래소 회장 공산당서 제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베트남, 주가조작 수사 확대…증권거래소 회장 공산당서 제명
    국가증권위원장 등 고위급 줄줄이 비위 사실 확인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주가 조작 수사를 확대하면서 유명 기업인에 이어 고위급 인사들도 잇따라 비위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았다.
    19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 하이 짜(48) 호찌민 증권거래소 회장은 최근 공산당에서 제명됐다.
    이밖에 국가증권위원회(SSC)의 쩐 반 증(57) 위원장은 당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으며 부 방 전 위원장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
    베트남 당국은 이들의 혐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재무부의 응우옌 득 찌 차관은 일부 고위급 인사들의 법규 위반이 있었으며 이는 개인적인 차원이라고만 설명했다.
    베트남 공안부는 올해 3월부터 주가 조작과 관련해 수사를 확대해왔다.
    현지 공안은 지난달말 찌 비엣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도 득 남을 주가 조작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공안에 따르면 남은 루이스 캐피털과 루이스 랜드 등 2개 회사 중역들과 공모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9일에는 대형 부동산 개발사인 FLC그룹의 찐 반 꾸엣 회장이 공안에 체포됐다.
    그는 지난 1월 10일 자신이 보유한 FLC 주식 7천480만주를 증권감독원에 사전에 알리지 않고 매각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고 증권거래소 운영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