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1분기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8%(40억원)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2천40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2% 증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부문 매출이 2천258억원으로 45%(701억원) 늘었다.
스카이라이프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 증가로 통신서비스 매출이 287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갑절로 성장했다.
콘텐츠부문 매출은 150억원으로 33.8%(38억원) 증가했다. 광고수익은 1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억원대에 진입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등 전체 상품 가입자가 580만명으로 전분기보다 2만9천명 순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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