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와이즈에이아이가 오는 11일 장외주식(K-OTC)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금융투자협회가 9일 밝혔다.
2020년 5월 와이즈케어의 인공지능(AI)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와이즈에이아이는 AI 기반 의료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1억원, 부채총계는 11억원이었고, 매출액은 8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주식이 거래되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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