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종합 지적재산(IP) 통합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의 대체불가토큰(NFT) 전문 자회사 아이피버스는 오는 1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머니쇼'에서 투자설명회(IR)를 열고 '엔터테크'(EnterTech) 사업 모델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피버스는 '엔터테크'에 대해 '엔터테인먼트'와 '재테크'를 결합한 신사업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설명회 전까지 사업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연예인 지식재산권(IP) 관련 사업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설명회에는 국내 벤처캐피털(VC)과 두바이, 베트남, 홍콩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VC를 비롯해 국내 증권사 관계자들, 엔터테인먼트·NFT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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