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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제품 1조8천억원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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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제품 1조8천억원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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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제품 1조8천억원치 구매
    재작년보다 2천억원 늘어…올해 목표는 2조986억원
    장애인 사업장 생산품 구매액은 5천927억원…400억원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난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사회적 기업 제품 1조8천170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고용노동부가 27일 밝혔다.
    2020년(1조6천224억원)과 비교해 액수는 2천억원 늘었는데 공공기관 전체 제품 구매액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액이 차지하는 비율(2.77%)은 소폭 감소했다.
    노동부는 작년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해 공공기관 총구매액이 늘어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백신을 제외하면 공공기관 총구매액 중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액은 2.92%로 오른다고 노동부는 강조했다.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액은 2013년 2천632억원에서 꾸준히 증가했다.
    861개 공공기관 가운데 지난해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액이 전년보다 증가한 곳은 518개(60%)다.
    올해 계획된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액은 작년보다 2천815억원 늘어난 2조986억원이다.
    작년 공공기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액은 5천9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409억원 증가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노동자가 10명 이상이거나 상시노동자 30% 이상이 장애인인 곳 등을 말하며 작년 기준 566곳이다.
    공공기관은 총 물품·용역 구매액 0.6% 이상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공공기관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은 0.92%로 2020년보다 0.01%포인트 증가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을 준수한 공공기관은 작년 588곳(68%)으로 2020년에 견줘 28곳 늘었다.
    올해 계획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액은 5천300억원이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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