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의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증권은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 멤버스' 서비스는 투자 콘텐츠, 매매 솔루션, 수수료 혜택으로 이뤄지며 월 구독료는 2천900원이다.
투자 콘텐츠는 '삼프로TV' 유료 강좌와 금융 뉴스레터 등으로 구성된다. 매매 솔루션으로는 글로벌 리서치 회사 모닝스타의 추천 종목,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수급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국내외 주식 매매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과 공모주 청약 수수료 2천원 면제 혜택이 있다.
7월 25일까지 모든 '나무 멤버스'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유료로 전환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나무 멤버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케이뱅크 비상장 주식 1주를 증정한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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