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홍보 영상 제작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포스코1%나눔재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를 시작했다.
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장애 예술인 24명을 발굴해 44편의 영상을 제작, 유튜브 등을 통해 총 1천174만뷰를 달성했다.
이번에는 시인 김경원, 화가 양희성, 성악가 이남현, 가야금 연주가 김보경, 웹툰작가 고연수 씨 등 5명의 삶과 창작활동을 담은 스토리 영상 등을 제작한다.
시즌3 티저 영상은 포스코TV 유튜브 채널과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스토리 영상 등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재단은 이날부터 갤러리360(www.gallery360.co.kr)에서 시즌1·2에 참여한 장애예술인 화가 박환, 한부열, 김영희, 임경식 씨의 온라인 전시회도 연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