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032640]는 개구리·도롱뇽 등 양서류가 콘크리트 농수로를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 60여명은 지난달부터 멸종 위기 종인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 노랑배청개구리, 맹꽁이 등이 서식하는 경기 시흥·파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 일대에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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