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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관광박람회서 한국 방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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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대 관광박람회서 한국 방문 홍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대륙 최대 관광박람회에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여해 한국 방문 홍보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한국문화원(원장 천정범)에 따르면 이날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서 개막한 '세계관광박람회(WTM) 아프리카 2022'에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 세계 370여 개 관광관련 정부기관 및 업체가 참가했다.
WTM 아프리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2020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관광공사의 참석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남아공 한국문화원과 함께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이상민 관광공사 런던지사장은 "아프리카 최대 인바운드(한국행) 시장인 남아공에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직접 알릴 수 있게 돼 뜻깊고 기쁘다"면서 "비록 남아공이 원거리 시장이지만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근거리 시장 못지않다"고 말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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