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서 러시아군 포격으로 민간인 5명 사망
(키이우 AF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2곳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도네츠크주에서 러시아의 포격으로 5명이 살해됐다"며 부글레다르에서 4명, 노보미하일롭카에서 1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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