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빠르게 변화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김진국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이다.
조직은 재무본부, 경영기획본부, 상품영업본부, 온라인사업본부, IT본부 등 5개의 사업본부로 재편됐다.
특히 지난해 개설한 온라인 여행 에이전시(OTA)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했다.
노랑풍선은 조직개편과 함께 하나투어[039130]에서 경영기획총괄을 맡았던 김혁진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선임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