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건복지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현장 의료진과 방역 인력 7천명을 상대로 '웰니스(치유) 프로그램 체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체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 25곳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서 치유 요가, 명상, 건강 식단, 숲오감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복지부를 통해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안내됐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웰니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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