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마켓컬리는 와인을 앱에서 주문한 뒤 오프라인에서 수령하는 '셀프픽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와인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한 뒤 고객이 지정한 카페 아티제 매장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령 가능한 아티제 매장은 서울과 경기도 등 10곳이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아티제는 와인 200여종을 마켓컬리에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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