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최병암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새로 부임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접견하고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영국 정부의 참여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어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 산림청의 국제산림협력 및 남북산림협력 현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청장은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논의와 성과가 세계산림총회를 통해 더욱 빛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향후 한·영 간 산림협력이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룩스 대사는 기후변화 시대 산림 분야의 역할과 비전이 점차 커져 나갈 것임에 공감하고,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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