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는 2022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1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엔 효성, LG전자, KEB하나은행, 판토스 등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기업 18개 사가 참여해 중남미 취업을 희망하는 60여 명의 구직자들과 오는 31일까지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1대 1 면접에 앞서 중남미 해외 취업 노하우, 현지 정착 참고사항, 멕시코 근로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멘토링 웨비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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