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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병상 20개→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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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병상 20개→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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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병상 20개→27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경희대학교병원은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식을 7일 열었다고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간 공사를 통해 응급의료센터 운영면적을 기존 826㎡에서 1천546.2㎡로 확대하고, 병상 수를 20개에서 27개로 늘렸다. 총 58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응급의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경희대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확장하면서 내부 공간을 중증, 일반, 경증, 소아, 음압 격리, 치과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환자에 맞춘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병상 간격을 1.5m 확보했고, 음압 격리구역은 독립된 1인 격리병실로 설계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은 "중증 환자 수용력을 증대하고 토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라며 "서울 동북권역의 중증·응급환자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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