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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트너스, 토비스에 주주권 행사…자사주 전량소각 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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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트너스, 토비스에 주주권 행사…자사주 전량소각 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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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파트너스, 토비스에 주주권 행사…자사주 전량소각 등 권고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펀드를 통해 지분 3.6%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토비스[051360]를 상대로 주주권 행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을 했으며, 이날 거버넌스(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개 제안했다.
    차파트너스는 토비스의 거버넌스 문제로 ▲ 과도한 경영진 보수 ▲ 제3자 대상 자기주식 할인 매각 ▲ 경영진이 타 법인을 설립해 성장시킨 후 합병 ▲ 호야테크 합병 공시 후 경영진이 신주인수권증권을 매각해 차익실현 ▲ 정관의 경영권 방어 조항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영자와 주주 간 이해관계 일치를 위한 주주제안으로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당 500원 현금배당 ▲ 이사 보수 한도 삭감 ▲ '황금낙하산' 조항 폐기 ▲ 독립적인 감사 선임(심혜섭 후보자) 등을 제시했다.
    또 차파트너스는 토비스에 보유한 자기주식의 전량 소각을 권고했다. 발행주식 총수의 7.50% 규모인 자기주식을 소각하면 소수주주 이익이 보호되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4.43%에서 15.60%로 오른다고 운용사 측은 강조했다.
    차파트너스는 "자기주식 소각이 대주주 및 경영진과 전체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장기적으로 경영자와 주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거버넌스 정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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