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KB Pay'로 소액투자 가능한 해외주식투자 선보여
환전 없이 1천원 단위로 해외주식 소수점 단위 매매 가능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KB국민카드가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KB Pay(KB페이)'를 통해 소액으로 환전 없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2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KB Pay'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해외주식투자 서비스인 '미니스탁'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가입, 주식투자까지 손쉽게 해외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기존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했던 고가의 해외주식을 별도 환전 없이 최소 1천원 주문으로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주식 구매 시 증권계좌에 잔액이 없더라도 계좌 충전하기 버튼을 누르면 'KB Pay' 송금화면으로 이동해 바로 송금 후 구매가 가능하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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