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004370]은 지난해 10월 용기 제품으로 출시한 '카구리'(너구리 + 카레)를 봉지라면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너구리에 카레 가루를 넣어 먹는 소비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아예 이를 정식 제품으로 내놓았다. 봉지라면 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이번에도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서울=연합뉴스)
▲ 풀무원녹즙은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식물성 rTG오메가3 건강기능식 제품인 '혈행그린'을 출시했다. 오메가3 원료로 사용된 식물성 플랑크톤인 미세조류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 LF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모노키친의 신제품으로 '롱롱 생선까스'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명태 순살이 주재료고 스틱 형태로 제조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동원F&B는 요구르트인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 3종의 무라벨 제품을 출시했다. 상품명, 유통기한, 영양성분 등 제품 의무표시사항은 묶음 포장재에 표기됐고 용기 덮개에 맛을 구분하는 문구를 넣었다.
▲ 남양유업[003920]은 이유식 제품인 '아이꼬야 맘스쿠킹'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유기농 쌀과 국산 채소가 들어갔으며,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6개월령, 9개월령, 12개월령, 15개월령 제품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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