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생수 브랜드 스파클과 협업해 생수병 회수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야놀자는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안내문과 스티커를 배포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제휴점에 스파클 무라벨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35만 개의 페트병을 회수할 것으로 야놀자는 기대하고 있다. 수거한 페트병은 분쇄해 섬유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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