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3

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외무 우크라 방문해 해법 모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외무 우크라 방문해 해법 모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외무 우크라 방문해 해법 모색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슬로바키아 등 유럽 중부에 자리한 3개국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반 코르초크 슬로바키아 외무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얀 리파프스키 체코 외무장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함께 이틀간의 우크라이나 방문 일정을 알렸다.
그는 방문 직전 올린 글에서 "오늘(7일) 우리는 이 나라(우크라이나)의 동부 지역, 특히 스타니차 루한스카를 방문할 것"이라며 "내일 우리는 키예프에서 회담을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들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다.
앞서 리파프스키 장관은 이번 방문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서라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 등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쪽과 남쪽, 동쪽 접경 지역에 13만 명가량의 군 병력과 화력을 집결했고 조만간 침공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러한 우크라이나 침공설을 부인하고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