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7일 경기도 화성의 현대자동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 활성화 방안과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과 염흥렬 순천향대 교수, 현대차 공영운 사장과 장응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윤 위원장은 "자율주행차 개발·제조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를 충분히 반영해 이용자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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