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3.76

  • 25.14
  • 0.96%
코스닥

860.45

  • 7.19
  • 0.84%
1/4

다우, 장중 1천 포인트 급락…나스닥 4.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우, 장중 1천 포인트 급락…나스닥 4.5%↓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다우, 장중 1천 포인트 급락…나스닥 4.5%↓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30분 현재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천37.16포인트(3.03%) 떨어진 33,228.2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9.25포인트(3.62%) 내린 4,238.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4.06포인트(4.39%) 급락한 13,160.60에 각각 거래 중이다.
뉴욕증시의 하락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가파르다고 CNBC방송과 AP통신이 전했다.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전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지는 조정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새해 들어 금리 인상 공포에 휩싸인 투자자들은 오는 25∼26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량 투매를 이어가는 분위기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