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1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21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교육 기부 우수 기관 인증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투자업계에선 미래에셋이 유일하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2015년부터 전국 390개 초중고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군부대, 금융 취약계층 등 10만명을 대상으로 1천200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활용 금융교육과 고령자를 위한 교육, 임직원 대상 금융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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