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코스피 한 달여 만에 장중 2,900선 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 한 달여 만에 장중 2,900선 깨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 한 달여 만에 장중 2,900선 깨져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17일 하락 폭이 커지며 장중 2,9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23포인트(0.76%) 내린 2,899.69다.
장중 2,9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해 12월 2일(장중 저점 2,874.64)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37포인트(0.12%) 내린 2,918.55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47억원, 기관이 701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1천58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통화긴축 선호) 발언 등으로 긴축 우려가 지속되면서 코스피는 연일 하락 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8포인트(0.62%) 내린 965.41이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