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바이든, 텍사스 유대교 회당 인질극에 "테러 행위" 규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텍사스 유대교 회당 인질극에 "테러 행위" 규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이든, 텍사스 유대교 회당 인질극에 "테러 행위" 규탄
    "용의자, 거리에서 무기 구해"…총기 규제 필요성 거론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유대교 회당에서 벌어진 인질극에 대해 "테러 행위"라며 규탄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구호단체를 방문,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나 법무장관이 모든 사실을 파악한 건 아니지만 듣기로는 용의자가 거리에서 무기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면서 "신원조회는 매우 중요하지만 누군가가 거리에서 뭔가를 산다면 이런 걸 막을 수는 없다"며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내 질 바이든 여사와 구호단체를 찾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 포장을 도왔다.
    미 인권운동의 대부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그를 기려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전날 미 텍사스주 콜리빌의 유대교 회당에서 예배 도중 인질극이 벌어졌으며 용의자인 남성은 사망했고 인질 4명은 모두 무사히 구출됐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