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김지연 기자 = 태평양 뉴기니섬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지역에 현지시간 9일 오후 12시5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40㎞로 조사됐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서는 20㎞로 조사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사항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파푸아뉴기니는 지진 활동이 잦은 환태평양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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