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이디야커피는 이달 중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자사 브랜드관이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은 커피믹스, 캡슐 커피, 블렌딩 티 등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그간 몽골, 호주, 대만, 홍콩, 미국에 제품을 수출해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중국시장 진출을 토대로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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