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건설인들 "위기속 희망 만드는 한 해되자"…신년 인사회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건설인들 "위기속 희망 만드는 한 해되자"…신년 인사회 개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건설인들 "위기속 희망 만드는 한 해되자"…신년 인사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송석준·김교흥·강준현 의원과 건설단체장, 건설사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은 지난해 국내 수주실적이 200조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해외건설 수주도 2년 연속 3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영환경도 코로나19 위기와 연이은 원자재 파동, 물류난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