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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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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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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바이오니아[06455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침) 진단 및 다수 검체 취합 진단키트 '아큐파워 SCVM'(AccuPower® SARS-CoV-2 Multiplex Real-Time RT-PCR Kit) 3개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용 변경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키트들은 앞서 식약처 수출용 허가를 받았으나, 이번 변경허가로 사용 목적상 검체에 타액이 추가됐으며 최대 5개 검체의 취합 검사가 가능하다는 문구가 제품 설명에 추가됐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 침을 뱉어 코로나19를 검사할 수 있어 검사 대상자들은 코와 입에 면봉을 찔러 넣는 유전자증폭(PCR) 방식보다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이 제품으로 기존 PCR 방식의 검사를 할 경우 최대 5개의 검체를 한꺼번에 취합할 수 있어 짧은 시간 내 여러 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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