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12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홈파티용 먹거리와 선물용품, 다이어리와 달력 등을 할인 판매한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26일까지 3층 팝업 행사장에서 서울 망원동의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인 '크레타 마켓' 팝업 매장을 열고 홈파티에 필요한 식재료와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영등포점과 본점, 잠실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069960] = 압구정본점은 26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유아동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열고 '봉쁘앙', '매직에디션', '에뜨와' 등 10개 브랜드의 유아동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연말 맞이 선물 종합전'을 연다. '닥스슈즈', '빈폴', '타미힐피거'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구두와 카디건, 재킷 등을 판매한다.
▲ 11번가 = 31일까지 '2022 새해 준비 다이어리 & 플래너' 기획전을 열고 300여종의 달력과 다이어리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등 다이어리 꾸미기용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 롯데온 = 26일까지 '럭셔리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구찌'와 '프라다', '버버리' 등 해외 고가 브랜드의 올해 인기 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 LF몰 = 내년 1월 3일까지 '2021 윈터세일' 행사를 열고 '헤지스', '닥스' 등 LF[093050]의 자체 패션 브랜드 및 명품 브랜드와 '에스티로더' 등 뷰티브랜드, '드롱기' 등 리빙 브랜드 등의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 롯데면세점 = 31일까지 해외 현지 상품 직소싱 온라인몰인 'LDF BUY'(엘디에프바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닥터 내추럴', '내추럴 라이프' 등 해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비타민, 프로폴리스 등 40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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