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씨앤아이레저산업·SK디앤디,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씨앤아이레저산업, SK디앤디[210980]와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과 씨앤아이레저산업·SK디앤디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투자와 자금조달, 인허가 등 사업 전반의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인근 해상에 약 240MW(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3천여억원에 이른다.
3사가 설립하는 SPC는 앞으로 해상풍력 발전 설비와 계통 연계 시설 등을 건설해 2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착공해 2028년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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