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중국산 요소를 실은 선박이 9일과 10일 각각 인천항과 울산항에 입항한다고 8일 밝혔다.
'글로리스타'호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중국 룽커우 항에서 산업용 요소 910t을 싣고 출항해 9일 오전 7시께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인천항 북항 동방 부두 23번 선석에 접안하며 같은 날 오전 9시께 하역작업이 시작된다.
7일 오전 4시께 중국 청도항에서 차량용 요소 500t을 싣고 출발한 '흥아 호치민'호도 오는 10일 오전 9시께 울산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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