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용기 예·적금' 상품을 8일 출시했다.
아름다운 용기 예금은 10만좌 한도로 출시되는 1년 만기 예금으로, 1명이 최대 3천만원까지 1계좌씩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65%지만, 연 0.15%의 우대금리까지 받으면 최고 금리는 연 1.8%로 높아진다.
우대금리는 아름다운 용기 적금 가입,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실천 서약, 비대면·무통장·디지털창구 신규고객, 예금주 만 65세 이상 등의 조건 중 1가지만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용기 적금의 경우 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는 1년제 적금으로, 기본금리 연 1.1%에 최대 1.5%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신한 쏠(SOL) 다회용기 실천사진 업로드·공유,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실천 서약, 비대면·무통장·디지털창구 신규고객, 예금주 만 65세 이상 등의 조건 가운데 3가지 이상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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