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1.35% 하락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우려에 29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하며 2,90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12포인트(0.92%) 내린 2,909.3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29포인트(1.03%) 내린 2,906.15로 출발해 개장 직후 1.55% 내린 2,890.78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중 2,900선 하회는 지난 1월 4일(2,869.11)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55포인트(1.35%) 내린 992.34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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