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일홀딩스[003300]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순금 10돈으로 제작한 기념주화를 제작해 임직원 1천4명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주화는 지속가능 기업으로의 염원을 담은 문구와 임직원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회사는 창립기념식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생략하고, 임직원 연말 휴가로 대체할 계획이다.
한일시멘트[300720]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전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작업복을 재활용해 청년 스타트 기업인 애니레프트와 함께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담긴 키트 600세트를 60주년 기념품으로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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