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거래소는 18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기관인 S1(Sustainable 1)으로부터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 정보를 받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1은 스위스 평가기관 로베코샘(RobecoSam)의 ESG 사업부문이 2019년 S&P 글로벌에 인수된 ESG 전담 기관으로, 현재 1만여개 기업을 평가한다.
MOU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S&P 다우존스지수(DJI)와 글로벌 기준에 의한 ESG 지수도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ESG는 지속 가능 투자의 핵심 요소이자 중요 투자지표로서 ESG 정보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기업에 대한 ESG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준에 의한 ESG 지수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상품 제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