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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개막
코로나19 이후 시장 환경 변화 조망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미트 더 퓨쳐-대전환'(Meet the Future-Transforman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 환경 변화를 조망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막식 영상 축사를 통해 "컴업이 꿈과 열정,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중기부도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컴업에서는 자원·지속가능성·풍요의 관점에서 최신 창업 경향과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12개 분야의 콘퍼런스가 열리고 저명인사 84명이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형태의 변화하는 세상을 조명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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