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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창업대회 대상에 '토양병 신속 진단키트' 에이비씨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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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창업대회 대상에 '토양병 신속 진단키트' 에이비씨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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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창업대회 대상에 '토양병 신속 진단키트' 에이비씨써클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제7회 농식품 창업 대회에서 작물 토양병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한 ㈜에이비씨써클이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토양병을 진단하려면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해 기간은 1∼2주, 비용은 약 20만원이 소요됐다. ㈜에이비씨써클이 개발한 키트로는 재배 현장에서 10분 만에 진단할 수 있으며 비용은 1만5천원에 불과하다.
    박인서 ㈜에이비씨써클 대표는 "토양병 진단 전문가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혁신적인 농업 생산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씨써클은 표창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상금 2천만원)은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생산한 '㈜라피끄'가, 우수상(상금 1천만원)은 ㈜크래블과 ㈜팡세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농식품 창업 대회에는 총 474개 팀이 지원해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전문가가 매긴 발표 평가 점수와 투자자·국민평가단의 모의 투자금액 환산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young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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